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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6년 2월의 정거장 편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5) 솔직히 두렵습니다. 혼자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어두워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몸을 웅크리고 나의 누운 자리

새삶스럽게

새삶스럽게 26년 1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Yl9EOmZpbJs&list=RDYl9EOmZpbJs&start_radio=1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제게는 이 말씀이 매일 죽는다는 고백보다는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는 믿음의 고백처럼 느껴집니다. 영광과 성공의 순간에는 좀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고통과 근심의 시간에는 하루가 빨리 끝나기를 기원하기도 합니다. 이런

그릇된 자가 그릇된 자로

그릇된 자가 그릇된 자로 25년 12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VhdAZ2aQtBk&list=RDVhdAZ2aQtBk&start_radio=1 12월의 편지를 쓰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그동안의 세월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회고(Context) 테마는 과거의 순간을 기억하고 교훈을 찾을 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집니다. 매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것 같지만, 대부분 과거의 잘못된

놀러온 사람

놀러온 사람 25년 11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ScXWTR6TjoE&list=RDScXWTR6TjoE&start_radio=1 즐기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라고 합니다. 인생을 즐기는 고수의 영역은 언제 도달할 수 있을까요? 하나 뿐인 인생이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영원한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주를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삶을 주셨습니다. 영원하다는 것은 긍정적이기도

살아 잇는 사람

살아 잇는 사람 25년 10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TtH4qHWdTto&list=RDTtH4qHWdTto&start_radio=1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동안 저는 사실 매우 초조했습니다. 교회를 사임하고 무엇인가 빨리 결정하고 결과를 내야할 것만 같았습니다. 다음 사역을 정하고, 개척 장소와 시기를 정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다 처리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도 저를 재촉하거나 부담을 주지 않았지만,

나는 반듯이 성공하리라

나는 반듯이 성공하리라 25년 9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Y9FSaMrVSSE&list=RDY9FSaMrVSSE&start_radio=1 9월 한 달 동안 제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잘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여유 있는 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과 체험들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잘 준비된 사람이고 싶었고, 나의 빈 공간을 여백 없이 채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증샷 아닌 인증삶 으로

인증샷 아닌 인증삶 으로 25년 8월의 정거장 편지 https://youtu.be/tMjSg5lFFaU?si=ieZsnGsoPTpGWbUe 저의 11번 테마는 신념 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강점이죠. 신념 테마의 소유자들은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옳고 바른 길로 묵묵히 견디며 살아냅니다. 사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니지만, 너무나 잘 보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과 다른

“화려함 보다 하려함”

화려함 보다 하려함 25년 7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tqvaGtNJMo8&list=RDtqvaGtNJMo8&start_radio=1 제가 가진 최상화 테마는 결과 중심적인 강점입니다. 최상화 테마의 주인공들은 화려한 결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화려함의 뒤에는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과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도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잘할

“동행,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동행_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 25년 6월의 정거장 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ivy45g-0-js 인생에서 두 명의 중요한 사람을 뽑는다면 배우자와 배울자가 아닐까 합니다. 인생에는 중요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어려운 길을 함께 걷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묵묵히 동행해주는 사람이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제겐 배워야할 스승입니다. 그들이 걸어간 길을

“5월은 과정의 달​”

5월은 과정의 달​ 25년 5월의 정거장 편지 “5월은 과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제게는 5월은 또다른 의미로 과정의 달이었습니다. 제게 있는 최상화 테마는 저를 가끔 힘들게 합니다. 최상화 테마는 과정 보다는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높은 이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조차 힘들 때가